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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후기 게시판에 남긴글이지만 다시 남겨봅니다.
작성자 천진희 (ip:)
  • 작성일 2022-09-16 04: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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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85
  • 평점 0점

신형 분필홀더를 구매하여 사용해봤습니다. (진정한 내돈내산)


가격이 확실히 만만치 않아서 일단 2개만 구매해서 사용을 약 한달간 사용해봤습니다.


음...


우선 디자인과 기존 홀더에서의 불편함과 아쉬움을 보완한거는 좋았습니다.


하지만 분필홀더의 본연의 기능이라 할수 있는 분필을 홀드하는 잡아주는 역할은 솔직히 기존의 분필홀더가 더 우수했습니다.


일단 기존 홀더의 장점이 하고로모 분필의 가격이 아무래도 높다보니 정말 손가락 한마디정도의 길이가 될때까지 쓸수 있는게 최대 장점인데...


신형은 손가락 2마디 정도 길이만 되도 홀더 안에 들어가버리니 그때부터는 홀더 없이 써야했고..


이게 뽑기 운이 있는건지 원래 그런건지... 홀더에 분필이 확 끼워지지 않아서.. 어떤때는 분필을 확 못잡아줘서 필기를 하는 도중에 분필이 이탈하고..


길이조절 기능은 뻑뻑해서 길이 조절하다보니 헐거워진 분필이 쑥 빠져서 분필이 깨진적도 여러번;;;


차라리 스프링으로 길이조절하다가 분필깨먹는 횟수가 더 적은 느낌이네요.. 심지어 이러다보니 기존 구형 홀더보다 손에 분필이 더 많이 묻는듯..


왜 인강 강사들이 아직 신형으로 바꾸지 않았는지 이유를 알거 같기도하네요..




외형이나 홀더의 소재나 홀더의 전체적 길이든지 다 획기적으로 변화한건 너무 좋은데.......


홀더 본연의 기능이 완전하게 보장되지 않고 세상에 나온 기분이네요.


정말 다 좋은데.... 제일 중요한 기능인 분필을 잡아주는 기능이 아쉽습니다.


물론 이게 복불복이라서 사용하는 홀더마다 제각각이라면 머 어쩔수 없는 부분인데... 일단 제가 사용하는 2가지는 모두 같은 현상입니다.


새 분필을 사용할땐 신형을 쓰다가 일정 길이가 되면 구형으로 바꿔서 쓰는 식으로 홀더를 여러개를 교체하며 쓰고 있는데...


좀더 개선을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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